국제 국제일반

[비즈헤드]마카오 카지노 거물, 내년 독점권 잃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8 04:48

수정 2014.11.07 13:49


마카오 카지노 업계의 대부 허훙쑨(영어명 스탠리 호)이 내년 카지노 독점 운영권을 잃게 된다. 이로써 향후 최고 5년 동안 카지노 영업장을 확대하려던 그의 야망은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대신 몇몇 경쟁업체에 카지노 영업권이 부여되고 마카오 정부의 카지노 산업 구조조정을 위해 미국·호주 전문가들이 초빙될 예정이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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