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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스냅샷] 회사채발행 차환줄고 운영자금용은 20조달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8 04:48
수정 2014.11.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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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을 갚기 위해 또 다른 빚을 내는 차환용 회사채 발행이 올들어 크게 줄었다.
회사채 시장이 마비되면서 차환발행 자체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시설자금용 회사채 발행도 거의 전무했다. 반면 운영자금용 회사채 발행은 올 1∼5월중 20조원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 23조원에 육박했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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