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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황]투자심리 위축…대부분 반등 실패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8 04:48

수정 2014.11.07 13:48


18일 장외시장이 매물출회에 따른 하락의 악순환에서 일단 벗어나는 모습이다.

그러나 매수세 부진으로 주가 반등은 이어지지 않아 투자심리가 여전히 위축된 상황을 나타냈다.

현대정보기술이 150대1이 넘는 공모경쟁률을 기록하면서 4만원 이상의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주가의 추가하락을 막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LG텔레콤이 전주말 대비 약보합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통파워텔은 보합세를 보였다. 지난주 20%가 넘는 강세행진을 나타냈던 평창정보통신은 이날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최근 들어 가장 높은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강원랜드가 오랜 만에 강세를 보였으며 인츠닷컴은 매수세가 받쳐주지 못하는 취약한 모습이다.


두루넷이 약세를 보이면서 전일 미국 증시에서 주가가 소폭 상승한 것도 무위로 돌아가는 모습이고, 파라다이스 역시 코스닥등록 심사 철회 이후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이번주에 삼성SDS의 액면분할된 신주가 발행돼 LG텔레콤, 강원랜드 등과 함께 장외시장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rich@fnnews.com 전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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