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선물시장은 전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이날 총 거래는 국채선물 7920계약을 비롯해 모두 1만4972계약이 체결돼 활발했다．
국채선물은 강세를 보였다．9월물의 경우 고가가 99.52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며 지난주 금요일보다 53틱 오른 99.50으로 마감했고 거래는 7920계약이 체결됐다．
달러선물도 오름세를 보였다．달러 8월물은 0.8원이 오른 1113.60원으로 마감했고 4940계약이 체결됐다．9월물은 0.8원 상승한 1114.2원으로 마감했으며 10계약이 체결됐다．
금선물은 오름세로 돌아섰다．8월물은 100원 오른 1만240원으로 마감했고 50계약이 체결됐다．10월물은 5계약만이 체결된 가운데 5원 상승한 1만340원으로 마감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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