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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국채 9월물 99.80 강세…달러·금 내림세

천상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19 04:48

수정 2014.11.07 13:47


19일 선물시장은 국채선물이 오름세를 이어간 반면 달러선물과 금선물은 내림세로 돌아섰다.이날 총 거래는 국채선물 1만1980계약을 비롯해 모두 1만7913계약이 체결돼 활발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고가가 99.80을 기록하는 등 강세를 보이며 전일에 비해 3틱 오른 99.53으로 마감했고 거래는 1만1899계약이 체결됐다.12월물의 경우 35틱 오른 99.10으로 마감했으며 81계약이 체결됐다.

달러선물은 2000년 3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전종목에서 내림세를 보였다.달러 8월물은 1.2원이 내린 1112.4원으로 마감했고 4307계약이 체결됐다.9월물은 1원 하락한1113.2원으로 마감했으며 120계약이 체결됐다.2000년 3월물은 1원 오른 1116원으로 마감했으며 420계약이 체결됐다.

금선물은 하루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8월물은 110원 내린 1만130원으로 마감했고 75계약이 체결됐다.10월물은 1011계약이 체결된 가운데 110원 하락한 1만230원으로 마감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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