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fn스냅샷] 신설법인 3948개로 월간기준 사상 두번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0 04:49

수정 2014.11.07 13:47


6월중 어음부도율은 떨어지고 창업은 크게 늘었다. 창업열기가 여전히 뜨거운 것이다.


영남종금의 고액부도와 영업정지 여파가 컸으나 새한 워크아웃 사태가 진정되면서 6월 부도율은 5월보다 0.03%포인트 떨어진 0.16%를 기록했다. 8대 도시 신설법인수는 3948개로 5월보다 191개가 늘었다.
이는 이례적으로 신설법인수가 많았던 지난 3월을 제외하고는 가장 많은 수준이다.

/ kschang@fnnews.com 장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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