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상품선물시황]국채 하룻새 내림세로 반전

천상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0 04:49

수정 2014.11.07 13:46


20일 선물시장은 국채선물은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고 달러선물과 금선물은 전일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이날 총 거래는 국채선물 8627계약을 비롯해 모두 1만4019계약이 체결돼 활발했다.

국채선물 9월물은 99.95를 기록하는 등 강보합세를 보이다 내림세로 반전, 전일 보다 31틱 내린 99.22로 마감했고 거래는 8527계약이 체결됐다.12월물의 경우 36틱 내린 98.74로 마감했으며 100계약이 체결됐다.

달러선물은 전종목이 하락세를 보였다.달러8월물은 장후반 낙폭을 줄이며 전일대비 0.2원이 내린 1111.00원으로 마감했고 3668계약이 체결됐다.9월물은 1.6원 하락한 1111.6원으로 마감했으며 347계약이 체결됐다.2000년3월물은 3원 내린 1113원으로 마감했으며 800계약이 체결됐다.

금선물 가격은 연이틀 하락했다.8월물은 60원 내린 1만70원으로 마감했고 77계약이 체결됐다.10월물은 500계약이 체결된 가운데 100원 하락한 1만130원으로 마감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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