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월드뉴스]태국, ˝북한 쌀수입 협상단 파견 예정˝

곽인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1 04:49

수정 2014.11.07 13:45


북한은 다음달 쌀수입 협상을 위해 대표단을 방콕에 파견한다고 태국 고위관리가 20일 밝혔다.


고안폿 아스빈비칫 상무차관은 중국 방문을 끝내고 방콕으로 돌아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러나 북한이 지난 93년부터 결제를 미뤄온 9천700만달러를 먼저 갚아야 쌀을 추가 판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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