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세진컴퓨터최종부도처리

이영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1 04:49

수정 2014.11.07 13:45


세진컴퓨터가 주거래은행인 한빛은행 등촌동지점에 교환회부된 어음 65억 97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다.

한빛은행 관계자는 “세진컴퓨터가 20일 한빛은행 등촌동 지점에 돌아온 어음 45억5000만원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 됐다”고 말했다.

세진컴퓨터는 이에 앞서 이달 19일 20억47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냈었다.

/ ykyi@fnnews.com 이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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