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24일 8개 현대계열사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하향조정했다.
한기평이 하향조정한 계열사는 현대종합상사(A-→BBB), 현대전자(BBB→BBB-), 현대캐피탈(A-→BBB+), 현대건설(BBB-→BB+), 고려산업개발(BBB-→BB+), 현대중공업(A→BBB+), 현대정공(BBB+→BBB), 현대자동차(A-→BBB+)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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