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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골프용품]카나다 아이언501R…박세리도 한때 사용 검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5 04:50

수정 2014.11.07 13:42


일본에서 판매율 1위를 기록중인 카타나 아이언 501R 이 국내에 상륙했다.

㈜카타나골프에 의해 수입된 이 제품은 한때 박세리가 사용을 검토했을 정도로 일본과 세계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 수입사인 카타나골프측은 만약 “고객이 성능에 만족하지 않으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품질에 자신하고 있다.

기존 아이언의 단점을 모두 개선하고 보완한 이 제품은 최첨단 디자인에 섬세한 가공으로 단조제품 최고의 품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아마추어골퍼들이 다루기 어려우면 아무 소용없다. 카타나 아이언은 샤프트 중량과 킥포인트 등을 고려,클럽별로 정밀설계에 의해 제작했다.
브랜드와 모델은 한 가지이나 번호별 아이언 각각은 다 다르게 특수 제작했다. 또한 그라파이트와 스틸로 구분된 5가지의 샤프트를 장착,어떤 골퍼도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아이언은 ‘그냥 볼에 갖다 대면 맞는다’는 것이 수입사측의 설명이다. 이는 서울 염창동 강변스포렉스 연습장과 강남의 유명 연습장에서 직접 시타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아이언 10개 세트에 그라파이트는 360만원,스틸 샤프트는 260만원. 문의 (02) 366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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