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대우건설 효창3구역 재개발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5 04:50

수정 2014.11.07 13:42


서울 효창공원을 끼고 있는 노른자위 땅 효창 3구역에 286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용산구 효창동 5번지 및 도원동 1번지 일대 1만433평에 조합아파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이곳에 26,34,40평형 등 3개 평형 286가구의 16층짜리 4개동 조합아파트를 짓는다.내년 6월부터 철거 및 공사에 들어가 2003년 12월 입주 예정.오는 2001년 9월 조합원 세대분 117가구를 제외한 169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

효창공원,효창운동장,용산구청,공덕시장 등 주변환경과 편의시설이 뛰어난 편.2001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6호선 효창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

/ joosik@fnnews.com 김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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