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과학자들이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E-콜리 O-157균의 감염 경로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관련 질병을 치료하는 새 의약품 개발에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조리된 육류와 다른 음식품을 오염시키는 E-콜리 O-157균에 감염돼 지난 96년 스코틀랜드에서 20명이 사망하는 세계 최대의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BBC방송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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