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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韓·中 축구경기 공식후원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7 04:50

수정 2014.11.07 13:39


삼성전자는 28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국가대표 축구팀 친선경기를 단독으로 후원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에따라 이번 친선경기는 ‘삼성배 한중 국가대표 축구대회’로 정해졌다.삼성전자는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인 이번 대회에서 축구장 등에 대대적인 광고를 해 기업 인지도 향상과 함께 휴대폰·MP3·TV 등 제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중국내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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