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아코테크의 최무영 사장을 7월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96년 창업, 미국내 1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솔루션, 인트라넷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기협중앙회는 설명했다.
아코테크는 통신시장에서 수입에 의존하던 초고속라우터 기술을 개발, 지난해 48억원의 매출에 이어 올해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 pch7850@fnnews.com 박찬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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