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선물·옵션

[상품선물 시황]금 제외한 전종목 약세

천상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7 04:51

수정 2014.11.07 13:38


27일 선물시장은 금선물을 제외한 전종목이 약세를 보였다.국채선물은 전일의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하고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날 총 거래는 국채선물 8872계약을 비롯해 모두 1만7486계약이 체결돼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국채선물 9월물은 98.73으로 장을 시작하는 등 강세를 보였지만 결국 장후반 약세로 반전하며 전일에 비해 5틱 오른 98.57로 마감했고 거래는 8842계약이 체결됐다.12월물은 전일대비 9틱 상승한 97.77로 마감했고 30계약이 체결됐다.
달러선물은 이번주 처음으로 내렸다.달러8월물은 전일보다 2원 내려 저가인 1113.6원으로 마감했고 6574계약이 체결됐다.9월물은 1원 하락한 1115원으로 마감했으며 601계약이 체결됐다.10월물은 0.8원 내린 1115.4원으로 마감했으며 600계약이 체결됐다.반면 12월물은 상승세를 보이며 1.6원 상승한 1115.6원으로 마감했으며 600계약이 체결됐다.
금선물은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갔다.8월물은 30원 오른 1만120원으로 마감했고 39계약이 체결됐다.10월물은 200계약이 체결됐고 30원 상승한 1만210원으로 마감했다.

/ phillis@fnnews.com 천상철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