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리아CC가 티잉그라운드를 전면 개방, 입장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골프장은 아직까지 골프매트를 깐 티잉그라운드 위에서 티오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타 골프장과 달리 입장객이 자신의 실력에 따라 자유롭게 티잉그라운드를 선택,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진행 또한 넉넉한 티오프 시간으로 입장객들이 한결 여유를 갖고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조건 앞팀을 �v아가야 하는 경기진행에서 탈피, 손님들이 제시간에 경기를 마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캐디들이 조언을 아끼지 않고 많이 움직인다. 경기진행이 좀 밀렸다고 캐디를 닥달하는 일도 없다.
특히 지난 22일 오전 폭우로 라운드를 중단한 입장객들에게 전액 환불 조치를 해주었다. 이날 일부 골프장은 이미 티오프 했다는 이유로 환불을 해주지 않아 입장객들로부터 불평을 샀다.
○…여주CC가 전면적인 이미지 개선작업에 착수했다.
이 골프장 김정석 대표는 최근 “여주CC가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골프장 이름까지 바꾸는 것을 포함한 대대적인 이미지 변신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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