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신설법인 3주째 줄어 483개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8 04:51

수정 2014.11.07 13:38


신설 법인 수가 연 3주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18일부터 24일까지 신설된 법인은 지난주보다 100개 이상 줄어든 483개였다.특히 서울이 118개나 감소한 341개를 기록해 감소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부산이 두번째로 많은 50개였고 대구 15, 광주 39, 인천 48, 대전 20개 등이었다.서울지역을 업종별로 보면 서비스가 90개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 65, 유통 48, 건설 35, 무역 20개 순이었다.

/ blue73@fnnews.com 윤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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