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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최초 아파트 TV인터넷 서비스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28 04:51

수정 2014.11.07 13:38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 입주자를 위한 본격적인 TV인터넷 서비스가 선보인다.
현대건설(사장 김윤규)과 홈TV인터넷(사장 이장욱)은 업계 최초로 TV를 통한 아파트 단지내 인터넷서비스를 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28일 오후 9월 입중예정인 1170가구 규모의 광장동 10차 현대아파트(현대 파크빌)에서 개통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시연회에는 김윤규 현대건설 사장,홈TV인터넷의 이장욱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와 입주예정 주민이 참석해 국내 최초로 제공하는 TV인터넷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인터넷서비스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을 구축해 컴퓨터 인터넷 속도를 향상하고 이를 통해 각종 생활정보 및 커뮤니티 서비스를 하는 타사의 인터넷서비스와 달리 입주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반 TV를 통해 인터넷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주민들은 리모컨으로 조작되는 TV수상기를 통해 비디오서비스(VOD),주식정보,지역커뮤니티,원격건강진료,무료인터넷 전화,온라인 게임 및 노래방,사이버 교육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과 홈TV인터넷은 서비스를 신청한 주민에게 초고속 전용선(최고속도 45M) 무제한 사용,근거리통신망(LAN) 무료사용,인터넷TV 셋톱박스 무상임대,영상카메라·무선마이크 무상제공,개인 e메일 무료제공,세대별 홈페이지 공간 30M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광장동 현대 파크빌은 애초 초고속정보통신 2등급으로 인증된 단지였으나 추가로 20여억원을 투입해 1등급 수준 이상의 광케이블 및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했다”며 “국내 최초의 인터넷 TV서비스로 사이버 아파트 공급경쟁에서 앞서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 jhc@fnnews.com 최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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