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전경련 국제자문단회의 12월 12∼13일 개최키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7.31 04:52

수정 2014.11.07 13:35


전경련은 지난해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국제자문단회의를 올해는 12월 12∼13일 ‘새로운 시대의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키로 했다.전경련은 올 자문단 회의에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을 비롯해 피터 서덜런드 전 GATT사무총장(현 BP-Amoco회장),세지마 류조 이토추상사 고문 등 10여명의 국제자문단 멤버들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편 전경련은 국제환경의 변화를 반영,자문단 멤버를 일부 새로 임명했다.신임 위원에는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소니사의 이데이 노부유키회장,베트남 총리대행을 역임한 왕 웬쉔박사 등이 포함됐다.
/ aji@fnnews.com 안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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