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대전지방사무소는 31일 오전 대전시 중구 오류동 동아생명빌딩 8층 대전지방사무소에서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학국 공정위 상임위원, 김병일 조달청장 등 각계 인사와 공정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영 대전사무소장은 “앞으로도 공정거래에 대해 사업체, 소비자단체 등에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공정거래제도의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공정위 대전사무소는 지난 90년 중구 대사동에 문을 연 이래 대전시, 충청남·북도 등의 33개 시·군을 관할 구역으로 이들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공정거래행위를 조사, 시정하는 업무를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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