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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다이제스트]李총리, 벤처기업 자금난 대책강구 지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01 04:52

수정 2014.11.07 13:34


이한동 국무총리는 지난달 31일 최근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의 실태를 파악, 대책을 마련할 것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총리는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시중자금 경색과 주가 폭락으로 벤처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산업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벤처기업, 특히 닷컴(.com) 기업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강구해 조기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