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인도네시아 통화가치가 지난 5월부터 급락(환율상승) 하고 있다. 97년 동남아 경제위기때는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환율 폭등이 신호탄이었다.이 때문에 이들 양국의 통화불안에 주변국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지난 1일 현재 태국 바트화는 달러당 41.075바트로 4월말보다 7.9%, 인도네시아 루피아는 달러당 8950루피아로 4월말보다 12.9% 절하됐다.
/장경순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