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LG전선 中 펌프시장 진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04 04:53

수정 2014.11.07 13:30


LG전선은 중국 펌프시장을 겨냥, 중국형 증압펌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중국형 증압펌프는 LG전선이 지난해 10월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이후 올 3월부터 개발에 착수했던 제품으로 동급 최대 양수량과 저소음 등의 장점이 있다고 LG전선은 설명했다.
LG전선은 증압펌프가 중국 소형펌프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올해 2만대(6000만달러)를 시작으로 내년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lee2000@fnnews.com 이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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