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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이사람] 한나라당 윤한도 의원 ˝새천년 첫 광복절 독도서 기념식˝

서지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08 04:54

수정 2014.11.07 13:27


‘독도 의원’으로 불리우는 한나라당 윤한도 의원이 오는 15일 광복 55주년을 맞아 동료 의원 20여명을 이끌고 독도를 방문한다.

독도는 우리땅임을 재차 확인하기 위해 새천년 첫 광복절 기념식을 아예 독도에서 갖겠다는 것이다.

국회 연구단체인 ‘독도 사랑 모임’ 초대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윤의원의 독도사랑은 말보다 실천을 강조한다.

지난 15대 국회 당시 ‘독도 개발 특별법’ 제정에 나섰다가 좌절된 윤의원은 16대 국회에서는 자신의 의정 활동 0순위로 꼽고 독도 관련 특별법 입법화를 벼르고 있다.

윤의원은 또 독도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독도 수호대 시민단체’ 등 학계 및 전문가들을 독도사랑 모임 특별 회원으로 위촉,일반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에 나설 방침이다.

윤의원은 독도 방문과 관련,“한·일 어업협정이후 양국간의 분쟁으로 떠오른 독도가 우리땅임을 분명히 해놓기 위해서는 독도 유인화 작업이 첫 수순”이라며 “환경친화적 유인도화를 골자로 하는 특별법 제정을 위해 입도를 완화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진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농림해양수산위 간사와 한나라당 농림위원장을 지내는 등 이 분야 터줏대감이기도 한 윤의원은 지난 99년 ‘한국 유권자 운동연합’이 선정한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sm92@fnnews.com 서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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