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대우건설 연희동 점포 21일부터 공개입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09 04:54

수정 2014.11.07 13:25


대우건설은 서대문구 연희동 349번지 대우아파트 단지 내 상가 9개 점포를 21일부터 공개 입찰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분양방식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 평당 내정가는 지상 1층 980만∼1000만원선,지상 2층 370만∼390만원,지상 3층 270만∼290만원이다.

배후단지로는 대우아파트 25∼42평형 562가구가 있고,주변에 단독주택과 연립주택이 밀집해있다. 특히 이 일대 주변에는 대형상권이 형성돼 있지 않아 유동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신청접수는 21∼22일이고 입찰은 23일이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31일. (02)33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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