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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차관(급) 프로필] 임내규 특허청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11 04:55

수정 2014.11.07 13:23


소신있고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상사가 한 가지 사항을 지시하면 다섯 가지 이상 방안을 보고하는 ‘아이디어맨’ 으로 알려져 있다.옛 상공부 아주통상과장과 일본대사관 참사관 등을 역임,일본과의 통상 분야에 능력을 보이면서 ‘지일파’ 로 통한다.두주불사 스타일이고 풍류를 즐기는 멋도 있지만 업무 등에서 고집이 너무 강해 동료나 부하 직원들에게 다소 부담이 되기도 한다는 지적이 있다.‘사람이 품질을 만든다’ ‘돌파 전략’ 등 책을 내기도 했다.
△ 광주(55) △서울대 사회학과 △상공부 아주통상과장·수송기계과장 △주 일본 대사관 참사관 △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국장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특허청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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