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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상환 수익증권 수익률 저조…31개 펀드 마이너스 분배

조영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15 04:56

수정 2014.11.07 13:19


최근 만기 상환된 수익증권의 수익률이 예상대로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투신업계와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달과 이달중 상환된 59개 펀드 가운데 31개의 주식형 펀드는 모두 마이너스 분배율을 기록했으며 하이일드 펀드도 목표수익률에 미달했다.

지난달 27일 상환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PK2000 단기주식 4호’가 마이너스 35%의 분배율을 기록해 가장 저조했으며 신영투신운용 ‘신영SPOT SUPER CHIP주식 2’ -33.55%,현대투신운용 ‘BUY-KOREA 나폴레옹주식 ST2’ -31.17% 등 21개의 주식형 펀드의 분배율이 두자릿수의 마이너스 분배율을 보였다. 이들 펀드의 대부분은 스폿펀드다.


하이일드 펀드의 수익률은 목표수익률과는 큰 차이를 보였으나 주식형 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분배율을 나타냈다.

지난 8일 상환된 제일투신운용의 ‘CJ Vision 하이일드추가06-4호’가 플러스 8.39%의 분배율을 기록해 마이너스 33.79%의 분배율을 기록한 주식형 펀드와 대조를 보였다.


또 현대투신운용의 ‘BUY-KOREA 하이일드HT 6-FA’는 7.00%,동양투신운용 ‘비너스하이일드단위 06-1’ 6.17%,동양종합금융의 ‘하이일드 6-3’ 5.38% 등 플러스 분배율을 보였지만 목표수익률 11%에는 크게 못미쳤다.

/ fncho@fnnews.com 조영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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