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화학회사들이 연합해 설립한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업체인 켐라운드사(www.chemRound.com)가 웹사이트 오픈과 함께 영업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켐라운드사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기본 산업자재, 정제및 특수화학품등 모든 종류의 화학제품을 대상으로 전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SK·대우그룹이 합작해 설립된 이 회사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국제간 화학 제품에 대한 실시간 온라인 거래를 실시한다.
/ aji@fnnews.com 안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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