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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다이제스트] 제일화재 저가 自保상품 개발


손보업계에 고가상품개발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제일화재는 저가상품인 ‘가족안심자동차보험’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의 실제 치료비와 간호비를 보장하고 자기차량 80% 이상 파손시 신차가를 지급하는 등 기존 상품보다 보장은 강화한 반면 보험료는 기존 플러스 보험보다 평균 12%나 저렴하다. 또 기존 자동차보험 가입고객도 5∼7%의 보험료만 더 내면 신상품으로 전환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