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솔고바이오메티칼, 사이버 쇼핑몰 사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21 04:57

수정 2014.11.07 13:15


의료기기 제조벤처업체 ㈜솔고바이오메디칼(www.solco.co.kr)은 싱가포르 의료정보서비스사 및 미국 투자회사와 의료포털 전문합작법인인 아이-메드(i-Med)를 9월초 설립, 10월부터 본격적인 의료정보 서비스 및 사이버 쇼핑몰 사업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자본금은 10억원으로 투자지분은 솔고바이오메티칼과 싱가포르 업체가 각각 45%,미 투자회사가 10%이다. 아이-메드는 전문의료인에게는 의료지식정보를, 일반인에게는 건강에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이버 쇼핑몰을 통해서는 건강관련 제품과 의료기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솔고는 의료용 수술기구 등 제품을 만들어 파는 업체로 미국·일본 등 세계 20여개 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8일 코스닥에 등록했다.

/윤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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