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코스닥시황]112.48마감…연중 최저치 하락

함종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21 04:57

수정 2014.11.07 13:14


코스닥지수가 연중최저치로 내려 앉았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장중내내 보합선 밑에서 약세를 이어간 끝에 지난달 28일의 연중최저치인 114.45의 기록을 20여일만에 경신하며 112.48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1억8919만주로 지난주 말보다 소폭 줄었으며 거래대금은 1조7384억원을 기록했다.

건설업종과 금융업종이 상승했을 뿐 기타·제조업·유통서비스업종 등은 하락했다.

벤처업종은 지난주 말보다 6.44포인트 하락한 237.16을 기록했다.

개인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가들이 349억원과 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287억원의 순매도로 지수하락을 부추겼다.


지수는 하락했지만 개별종목 강세 현상은 여전히 이어지며 상한가 종목이 71개나 나왔다.

이날 오른 종목은 상한가 종목을 포함해 228개에 그쳤고 내린종목은 하한가 16개를 포함해 318개에 달했다.


시가총액 상위 10 종목중 국민카드와 SBS 리타워텍 등 3종목만이 상승했고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하나로통신 새롬기술 LG홈쇼핑 등 나머지 종목들은 하락했다.

특히 다음은 8.96%의 하락률을 기록해 시가총액 11위로 밀려났다.
바른손 한일흥업 코아텍 영실업 양지사 등 인수후 개발(A&D)관련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오른반면 주가조작사건에 연루된 테라가 연 이틀 하한가를 기록했고 해룡실리콘 솔고바이오 등이 3일연속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해 명암이 엇갈렸다.

/ jsham@fnnews.com 함종선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