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태풍 빌리스로 대만 강타…최소 11명 사망

최승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24 04:58

수정 2014.11.07 13:12



태풍 빌리스가 강타한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붕괴 축대에 깔린 자동차옆으로 타이베이 시민이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이날 대만에서는 태풍 빌리스로 인해 산사태로 8명이 숨지는 등 최소한 11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

중심부 너비 32㎞로 올해 아시아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태풍인 빌리스가 22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오후 11시30분)께 대만에 상륙해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전력공급이 중단되는가 하면 건물 지붕이 날아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대만 국립구호센터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사망자 11명과 실종자 7명 외에도 최소한 79명이 부상했고 이 가운데 14명은 중상이라고 집계했다.

/타이베이=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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