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은 새로운 개념의 인터넷 애프터서비스 모델을 개발,최근 시행에 들어갔다.
삼성카메라 사이버 서비스 센터(www.cameraservice.co.kr)로 이름 붙여진 이 서비스 모델은 고객들이 카메라 고장시 서비스 센터나 구입장소로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다.또 수리비용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객관적으로 처리 할 수 있어 기존 방식보다 비용이나 시간절약적인 측면에서 획기적인 서비스개선방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이번 저비용 고효율의 사이버 애프터서비스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일반 소형 가전제품 애프터서비스 시장에 일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고 이 시스템을 비지니스모델로 특허 출원했다.또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및 주요 국가에 비지니스모델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다.
/ lee2000@fnnews.com 이규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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