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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e-그린타운'상가 2500평 분양

정훈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8.28 04:59

수정 2014.11.07 13:09


(주)부영은 경기도 남양주시 도농동에 건설중인 ‘부영 e-그린타운’ 단지의 상가 2500여평을 오는 30일 경쟁입찰로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로 지하1층은 슈퍼 등 생활편익시설,1층과 3층은 근린생활시설,2층은 은행입점이 확정됐다.4∼6층은 전문클리닉,학원,레스토랑 등으로 활용된다.
점포당 면적은 최소 7∼197평까지 다양하고 평당 내정가는 지하1층 450만∼500만원,1층 1500만∼1550만원,2층 800만원,3층 600만원,4∼6층 500만∼550만원이다.오는 10월 입점예정이다.
5756가구의 대단위 배후상권을 형성하고 있고 유동인구 10만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 단지옆에 건설중인 경춘선 도농역이 오는 2003년 완공되면 역세권 상권을 갖추게 된다.
상가옆에는 관공서 등 공공시설이 있고 인근에는 서울리조트,천마산스키장 등 각종 문화 및 레저시설이 많아 유동인구가 ‘길목상가’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02)3774-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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