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컨트리클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1 05:00

수정 2014.11.07 13:04


○…뉴서울CC의 으뜸 도우미(캐디)로 박안나씨와 박희정씨가 뽑혔다.

이들은 이 골프장이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2000년 세번째 친절 도우미.

이 골프장은 그늘집에서 캐디가 먹는 식음료비의 한도를 정해 입장객들의 부담을 줄일 방침. 또 회원들에게 댄스뮤지컬 2000Being(현존) 무료 초대권을 발송했다.

한편 이 골프장은 평일 부킹 무단 위약시 1개월 주말 부킹 정지를 1개월 주말(평일 포함) 부킹 정지 또는 위약금 납부로 벌칙을 강화했다.

○…대부분의 골프장이 잔디보호를 이유로 입장객의 티잉그라운드 사용를 제한하고 있다.

특히 잔디 생육이 좋은 5월부터 8월까지도 티잉그라운드 개방을 꺼리고 있다. 심지어 이 기간 중 겨울철과 마찬가지로 티잉그라운드에 고무방석을 깔고 그 위에서 티샷을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안양베네스트,남부,화산,서원밸리,아시아나,신원,레이크힐스,우정힐스,지산,세븐힐스,그린힐CC 등 소위 명문골프장은 티잉그라운드 사용을 입장객 자율에 맡기고 있다.

○…포천아도니스CC가 대우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법인회원권을 일반 법인에 한정 분양한다.


분양가는 2억5000만원. 이 골프장은 분양된 회원권이 대부분 법인 회원권이어서 타 골프장에 비해 부킹이 잘 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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