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자민련 대폭 당직개편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1 05:00

수정 2014.11.07 13:04


자민련은 1일 사무총장에 오장섭,원내총무에 이양희 의원을 각각 임명하는 등 당직을 대폭 개편했다. 대변인에는 변웅전 전 의원이 임명됐다.
이와 함께 부총재에는 김종호 총재대행과 강창희 의원 등 8명,당무위원에는 이한동 총재 등 46명,신설된 지도위원회(18명) 의장에는 김현욱 전의원이 인선됐다. 그러나 정책위의장의 경우 대상 의원들이 고사하는 바람에 인선을 보류했다.


당직개편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총재 김종호 강창희 조부영 한영수 이태섭 권해옥 황산성 신은숙 ▲내각책임제 추진위원장 강창희 ▲정책자문위원장 조부영 ▲지방자치발전협의회장 함석재 ▲당기위원장 김학원 ▲재정위원장 조희욱 ▲인권위원장 최환
/ kreone@fnnews.com 조한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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