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마스타카드 대표이사 분리 선임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1 05:00

수정 2014.11.07 13:04


마스타카드는 1일 한국 신용카드시장과 전자화폐시장을 각각 집중 공략을 강화하고 마스타카드코리아와 계열사인 몬덱스코리아의 대표이사를 분리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대표이사를 겸직해온 김근배 사장은 마스타카드코리아 회장 겸 몬덱스코리아 대표이사를 맡아 몬덱스의 전자화폐사업에 집중하고,마스타카드코리아 새사장에는 알란 팀블릭(57)이 선임됐다.
팀블릭 사장은 영국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한 후 영국 바클레이즈 은행 등 금융계에서만 30여년동안 활동해온 금융통으로 한국에서 20여년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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