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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경매물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4 05:01

수정 2014.11.07 13:03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1686 쌍용아파트 102동 406호 (43평형)
지난 98년 준공된 18층 아파트로 난곡초등학교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단지를 나서면 버스정류장이 있으며 마을버스를 이용해 지하철 2호선 신림역까지 쉽게 갈 수 있다. 산책로·등산로·약수터 등 관악산이 단지 주변을 에워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눈길을 끄는 아파트다.단지내 편의시설과 난곡종합시장이 가까이 있어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가 모두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감정가는 2억30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8400만원.
특히 최근 지어진 아파트라 관리상태가 아주 좋으며 단지 주위를 녹지공간이 둘러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며 전세 및 매매가 원할하다.그러나 개별난방이기에 관리비가 비싼 것이 흠.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소유자가 살고 있어 관리상태도 좋다.입찰은 19일 오전 10시 서울지법 경매13계 사건번호는 ‘00-14362.【자료제공 리얼티뱅커 (02)581-4100】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303의2 동방빌라 104호 (28평형)

91년 완공됐으며 방 3개를 갖춘 4층 건물로 아주중학교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걸어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버스정류장이 있다. 주위 우수 학군과 각종 복지 및 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아시아공원,종합운동장이 인근에 있고 산책로와 체육 및 문화시설이 잘 발달돼 있다.주택가 주변으로 근린공원이 드문드문 있으며 북측 및 동측으로 6m도로를 접하고 있어 차량출입이 원활하다.

감정가는 1억20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7600만원.

현장 방문 결과 이 일대 중소형 평수를 중심으로 전세가가 뛰고 있으며 앞으로 추진될 잠실지역 저밀도지구 재건축과 맞물려 전세가가 8000만원 내외에 형성돼 있다.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 완납후 소멸되며 후순위 임차인이 1인이 있을뿐 낙찰자 책임은 전혀 없다.입찰은 18일 오전 10시 동부지원 경매 3계 사건번호는 ‘00-7367’.【자료제공 리얼티뱅커 (02)581-4100】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근린주택(대지70평 건170평)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35의6 서일초등학교 동쪽에 위치한 근린주택이다.대지 70평에 건평170평으로 지하 1층,지상 3층 건물로 8m도로에 접하고 있으며 주변이 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이 혼재돼 있다.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걸어서 7분 거리에 있고 지하는 근린,1층은 점포가 3개,2층은 사무실,3층은 주택으로 사용되고 있다.보증금 2억∼2억5000만원에 월 350만∼400만원 정도의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감정가 5억2000만원이나 1회 유찰돼 최저가는 4억1600만원.

응찰때 15∼20% 수익률이 예상되며 낙찰 뒤 등기부상 권리는 모두 말소되며 명도문제 또한 크게 어려움이 없다.입찰은 20일 동부지원 경매 5계.사건번호는‘00-27221’.【자료제공 대한컨설팅 (02)523-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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