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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상 前 한은총재, '에이지 슈팅'기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4 05:01

수정 2014.11.07 13:02


박성상(78) 전 한국은행총재가 지난 2일 송추CC에서 ‘에이지 슈팅’(골퍼 본인이 자신의 나이와 같은 스코어 또는 나이보다 적은 스코어로 18홀을 마치는 것)을 기록했다.


박 전총재는 이날 오후 1시12분 정지태 전 상업은행장,강병중 흥아타이어회장,변형 전 한국투자신탁 사장과 함께 티오프,77타를 쳤다.

박 전총재는 이날 이글 1개,버디 2개,파와 보기 각 7개,더블보기 1개를 기록.

이날 생애 첫 에이지슈터가 된 박 전총재는 구력 30년에 핸디캡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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