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섬유산업자금 114억 지원

이민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4 05:01

수정 2014.11.07 13:02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직물, 편직, 봉제, 염색가공 업체의 시설 및 운전자금으로 모두 114억원의 산업자원부 산업기반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융자대상은 생산성향상, 인력절감 및 청정환경 조성을 위한 노후시설의 개체, 시설자동화 등을 추진하는 섬유업체로 융자금리는 연 7.5%, 기간은 8년이내(3년거치, 5년 분할상환)이다.
융자취급은행은 산업기반자금 관리은행인 중소기업은행과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등 23개 금융기관이다. (02)528-4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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