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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골프용품]랭스필드 '수퍼 일래스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5 05:01

수정 2014.11.07 13:02


국산골프클럽의 선두주자 랭스필드(대표 양정무)가 최근 차세대 신소재로 개발한 ‘수퍼 일래스틱’(사진) 클럽세트를 출시했다.

중·상급자용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첨단 소재인 티타늄과 머레이징보다 한 차원 앞선 일래스틱 스틸(Elastic steel)로 만들어 반발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

우드는 일래스틱 고유의 반발력으로 비거리 향상은 물론 헤드 뒷면에 망치 원리로 구리를 삽입,안정된 방향성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버사이즈 헤드에 심플하면서도 격조 높은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언은 미스샷 방지에 설계의 주안점을 뒀다. 따라서 어떠한 라이에서도 볼을 치기 쉽고 50도 어프로치 웨지(10번 아이언)까지 세트에 포함시켰다.


랭스필드는 수퍼 일래스틱을 ‘대표 브랜드’로 키울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풀세트(3우드·10아이언·1퍼터)에 235만원. (02)747-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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