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제1회 창업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5개 우수모델을 선정했다.
중기청은 최우수상에 인터넷 방송과 콘텐츠 제공에 따른 요금산정방식의 개선안을 마련한 ㈜샛커뮤니트(대표 오지수)의 ‘4D 웨이브 플레이어 플러그인’을,우수상에 ㈜하빈이컴스(대표 최광운)에서 개발한 음성장착 꽃배달 서비스 ‘보이스플라워’와 컨벤션벨리(대표 이소영)의 ‘컨벤션 자동화시스템’을 각각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장려상에는 ㈜아이작텍스닷컴(대표 김원섭)의 ‘섬유산업의 기업간 전자상거래(B2B)’와 ㈜이포컴(대표 신언호)의 ‘인터넷 국제물류 운임경매시장’을 선정했다.
중기청은 지난 6월15일부터 한달간 접수된 201개의 비즈니스모델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쳤으며 이번에 접수된 모델들은 인터넷 비즈니스(70개)·전자상거래(50개)·정보제공업(44개) 등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모델들이 대부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 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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