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김대통령 22일 訪日

조석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8 05:02

수정 2014.11.07 12:58


김대중 대통령은 모리 요시로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22∼24일 일본을 공식 실무 방문한다고 박준영 청와대 대변인이 8일 발표했다.


김대통령은 이번 방일기간에 도쿄 부근의 온천 휴양지 아타미에서 모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와 양국간 대북공조문제 그리고 한·일 협력증진 방안 등을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 seokjang@fnnews.com 조석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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