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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1차 예선 탈락 이정연·송은진 美LPGA 프로테스트 재도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09 05:02

수정 2014.11.07 12:58


○…이정연(21)과 송은진(24)이 미LPGA 프로테스트에 재도전한다.


이정연과 송은진은 12일부터 4일간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대회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CC(파72)에서 펼쳐지는 2000 미국여자프로테스트 2차 지역예선에 출전,1차예선 탈락의 아픔을 씻겠다는 각오다.

이번 예선에는 18개국 139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최종 30위까지 오는 10월 17일부터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리는 결승토너먼트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한희원(22)과 강수연(24·랭스필드),박소영(24),서지현(25),하난경(29) 등 5명은 이미 지난달 1차 지역예선을 통과,내년도 LPGA 진출을 위한 최종 관문을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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