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주택부문(대표 이상대)은 9일, 단순 전화응대에서 벗어나 고객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고객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삼성은 분양 영업안내를 담당했던 텔레마케팅업무와 애프터서비스(AS)처리를 담당하는 해피콜 업무를 통합, 고객지원센터로 일원화했다.
주요업무는 DM발송 및 각종 정보제공, 분양, 미분양 사업진행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 계약자에 대한 해피콜 시행, 고객 불편사항 접수 처리과정 확인, 회사내 임직원 부서 전화번호 안내 및 사업장위치 확인, 약도전송 등이다. (02)1588-3323
/ somer@fnnews.com 남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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