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여학생 취업가이드] 외국어 잘하면 전문직 넓어진다

윤경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3 05:03

수정 2014.11.07 12:57


1.진로결정은 일찍 시작하자:진학이든 취업이든 진로를 서둘러 모색해야 한다.다른 사람보다 조금 더 일찍 목표를 정하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놓는다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고 해도 쉽게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2.외국어를 연마하라:자신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외국어다.유창하진 않더라도 외국어에 강하다면 기회는 그만큼 넓어진다.영어면 영어, 일어면 일어 한가지를 확실히 익히도록 한다.
3.기술을 습득하라:직장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인 워드프로세서나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기본적 능력은 물론 기타 컴퓨터 프로그래밍이나 디자인 등을 배워두면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한다.가능하면 관련된 자격증을 따두는 것이 좋다.
4.학점관리를 철저히 하자:학점이 좋다는 것은 성실성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핸디캡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특히 같은 조건일 경우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는 힘이 된다.
5.전문직을 노려라:일반적으로 사무직은 남성을 위주로 채용하기 때문에 여학생들은 자신만의 적성과 소질을 살려 전문분야로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아직까지는 수요가 많지 않더라도 신종 유망직종 등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

/ pch7850@fnnews.com 박찬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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