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

서울 신트리 택지지구 정보통신·벤처 입주 12층 아파트형공장 건립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 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 일반 도시형 업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관련 첨단업종과 벤처관련 업종 입주가 가능한 12층짜리 아파트형 공장을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장은 대지면적 1690평,연건평 8294평으로 입주업체 규모에 따라 각 실 공간을 분할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신정로·남부순환도로·경인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2003년 상반기 입주예정.
/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