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서울 신트리 택지지구 정보통신·벤처 입주 12층 아파트형공장 건립

김주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5 05:04

수정 2014.11.07 12:55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트리 택지개발사업지구내에 일반 도시형 업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 관련 첨단업종과 벤처관련 업종 입주가 가능한 12층짜리 아파트형 공장을 건립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장은 대지면적 1690평,연건평 8294평으로 입주업체 규모에 따라 각 실 공간을 분할 또는 통합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신정로·남부순환도로·경인고속도로가 가까이 있어 서울 도심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2003년 상반기 입주예정.
/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