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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순비서, ˝경의선 복원 기공식 함께 할 것˝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5 05:04

수정 2014.11.07 12:55


김용순 북한 노동당 비서는 14일 오후 경의선 복원 공사와 관련, 남북이 같은 날 기공식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 비서는 이날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넘어가기 앞서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경의선 기공식을 남북이 공동으로 갖는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공동으로 한다”고 말했다.

김 비서는 이어 오는 18일 남측 기공식의 참석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시간이 있으면 오고 통일사업에 더 중요한 일이 있으면 못 올 수도 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30분께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 도착한 김비서 일행은 차량을 탄 채 오후 8시48분께 군사분계선을 통과해 북측 지역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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