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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주 주요 재판]뇌물혐의 정대철 의원 속행 外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0.09.17 05:04

수정 2014.11.07 12:54



▲화(19일)
*제약업계로부터 뇌물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심서 무죄 선고받은 박종세 전 식약청장 항소심 선고(오전10시 서울고법 형사10부)
*여미지 식물원 수의계약 관련 4000만원 받은 혐의 정대철 민주당 의원 속행(오전10시30분 서울지법 형사1단독)
▲목(21일)

*세종하이테크 주가조작 관련 최종식 대표이사와 뇌물받고 가담한 펀드매니저 등 7명 특가법 위반 속행(오전2시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

*백두사업 담당 군 관계자들에게 뇌물주고 군사기밀 빼낸 혐의 등으로 징역1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 항소심 선고(오전10시 서울지법 형사항소6부)

*의약분업 관련 의사폐업 주도한 김재정 의사협회 회장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속행(오후2시 서울지법 형사2단독)

*항도종금 M&A와 관련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받은 이강두 한나라당 의원 항소심 속행(오후5시 서울지법 형사항소1부)

▲금(22일)

*옷로비 관련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부인 이형자씨와 이영기 자매 오후2시 속행(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

/ dream@fnnews.com 권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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